알아두면 아름다워지는 뷰티상식

평소 잘못된 미용법과 생활습관으로 혹시 피부에 무리를 주고 있지는 않을까?
아름다운 피부는 외모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조그마한 관심에서부터 케어는 시작된다.

●세안 후 곧바로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좋을까?

세안 후에는 얼굴의유분이 거의 제거된 상태이므로 조금 시간을 두고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대개 세안 후 5분 정도가 지나면 피부자체 내에서 약각 유분이 생기므로 그때 바르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얼굴에서 나오는 유분과 화장품의 유분이 융화되면 강력한 보호막이 형성되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또
화장품의 발림성도 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건성피부의 경우에는 피부가 건조해서 당길 수 있으므로 바로 스킨로션을 바르도록 한다.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결이 거칠어지기 쉽다는데?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며 거칠어 지기 쉽다.

반면에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을 수축시키므로 모공 속에 쌓여 있는 더러움이 잘 제거되지 않아서 피부를 칙칙하게
한다.

제일 적당한 온도는 피부 온도보다 약간 높은 41~42℃ 정도입니다.

세안 후 마무리로는 차가운 냉수로 얼굴에 물을 튕기는 패팅하여 모공을 좁혀주고 탄력을 주도록 한다.

●입술이 잘 터서 립크림을 바르지만 별 효과가 없는데요?

입술이 잘 트는 것은 입술의 점막이 약하거나 위장 등 내부기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입술 점막이 약한 경우에는 립크림을 잠자기 전, 또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