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 하는 일

미네랄이 하는 일은 수 없이 많습니다.

 

1. 음식물 신진대사 효소계에 작용을 하게 됩니다.

즉, 모태에서는 탯줄을 통해 공급받고, 출생하여서는 어머니의 젖을 통하여 공급받고, 일생을 통해 공급 받아야하는 음식물들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질등을 위에서 소화시키고, 흡수하여 그 영양물질들을 혈관을 통하여 각 세포 세포에 전달하게 되는, 그 복잡한 그 과정에서 필수 효소가 필요한데 그 효소의 작용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보조 효소입니다.

 

이때에 효소가 효소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보조 효소가 미네랄인 것입니다. 따라서 미네랄의 발란스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먹는 음식물 전체가 제대로 영양분으로서의 작용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호르몬의 생산과 기능에 작용을 합니다.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 생산 즉 성장과 발육 및 남성과 여성의 생식 기능등을 관장하는 매우 중요한 수 많은 호르몬들이 있는데, 이것들에 작용하여 그 호르몬의 기능을 조절해 주므로서 몸 전체의 발란스을 유지시켜주고 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3. 세포의 신진대사에 작용을 합니다.

세포의 신진대사라는 용어가 귀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좀 더 말씀드리면,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가 세포인데, 우리 몸은 약 100조개의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세포 하나하나는 살아서 숨을 쉬고 있으며, 영양 대사 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 하나하나의 세포 속에 미네랄이 들어가 있거나 또는 간접적으로 이들 세포의 활동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로서 이들 세포들이 오장 육부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신경, 근육, 피부, 뼈, 치아, 머리카락, 손톱 등 우리 몸 전체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포 하나하나는 마치 작은 엔진과 같아서 개별적이며, 독자적으로 일을 하며, 또한 24시간 대기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엔진인 세포가 최고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연료인 최고의 영양 공급과 최적의 환경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만일 필요없는 것이나 저질의 연료을 공급 받으면 활동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이상한 소리를 내다가 결국은 그 힘을 잃어버리고 죽게 됩니다. 이것이 질병과 죽음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앓고 있는 증상들인 만성피로, 두통, 신경통, 불면증, 손발의 쥐, 소화불량, 식욕감퇴, 설사, 변비, 월경불순, 정력감퇴 등은 물론 만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등도 결국은 이러한 부위를 관장하는 기관인 세포가 병든것이며, 따라서 이러한 병든 세포는 적당한 환경과 적당한 영양공급을 해주므로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은 상식적인 것입니다.

4. 면역 기능에 작용을 합니다.

감기에 걸리는 것을 비롯하여, 암 에이즈, 간염, 폐렴 등 거의 모든 전염성 병은 직접 그 병균이 몸에 주입되는 경우을 제외하고는 면역력에 의해서 거의 모두가 물리칠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집안 식구에서 보드라도 누구는 감기에 잘 걸리고 누구는 잘 안 걸리는 매우 간단한 경우 하나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합니다.

 

세상의 모든 질병은 사탄이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면역력을 주어서 이런것들을 물리칠수 있도록 해 주셨다고 말입니다. 그만큼 면역력은 매우 중요한데 이 면역력의 80%를 미네랄이 좌우 합니다.

이 외에도 미네랄이 하는 일은 신경 전달, 인체 전류의 생성, 세포 삼투압의 유지, 체액의 산도 유지 등 수없이 많이 있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미네랄들이 우리 몸속에 어떻게 존재하며 어느 정도의 양이 존재하는가 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한 여러 가지 실험이 시도 되었습니다. 즉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유액 검사, 땀 검사 등을 비롯하여 머리카락, 손톱, 치아, 뼈 등은 물론 실제로는 내장검사는 물론 수많은 동물 실험과 인체 실험을 통해 발견하는 것 중 모발검사가 가장 바람직한 검사라고 하는 것이 인정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당장 무슨 상태로 되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혈액검사가 필요하고, 몸 속에서 무엇이 빠져 나갔는지 알기 위해서는 소변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혈액은 소위 Homeostasis라 해서, 만일 필요한 성분이 외부에서 공급이 안될 경우 몸의 다른 장기나 기관에서 뽑아내어 필요한 성분들을 항상 유지하려고 하는 항상성 특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영양물질들이 고갈되는 말기 상황이 아니고는 거의 정상적인 상태를 나타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모발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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